• 2024. 12. 13.

    by. 필봉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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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지이자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상징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관광 명소입니다. 고유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현대 정치의 중심지가 결합된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청와대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사전 방문 관람 예약 신청 절차, 관람 코스, 관람 비용 등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방문 및 관람예약 신청 절차

       

       

       

      청와대 관람 예약신청 절차

       

       

      청와대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아래의 과정을 따릅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예약전 공지사항 내용

       

       

      개인정보 수집동의

       

       

      관람동선 및 해설 받기

       

       

       

      방문 정보 입력

       

       

      1. 방문일 선택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방문일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개인정보 입력
        방문자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그리고 신분증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는 방문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3. 예약 확인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을 받게 되며, 방문일에 이를 지참해야 합니다. 이메일에는 예약 번호와 자세한 방문 지침이 포함됩니다.
      4. 당일 준비
        신분증과 예약 확인서를 준비하여 방문 당일 제시해야 합니다. 방문자 확인 절차는 엄격하게 진행됩니다.
      5. 보안 검색
        입장 전에 보안 검색이 의무적으로 진행됩니다. 청와대 내부로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이 제한되므로 사전에 안내된 규정을 숙지하세요.

      신청 이후 예약 변경이나 취소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청와대 공식 채널로 연락해야 합니다. 예약 변경은 방문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관람 예약 조회 및 아래의 예약 취소 버튼을 눌러서 취소가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조회

       

       

      청와대 관람 코스

       

      청와대 관람은 역사적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코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가이드의 전문 해설과 함께 청와대의 역사와 현재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관
      대통령 집무실과 연회장이 위치한 본관은 청와대의 핵심 공간입니다. 외관의 푸른 기와와 웅장한 건축미는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내부는 관람이 제한되지만 외부 관람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조선 시대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정남향에 자리 잡은 본관은 국정을 수행했던 중추적인 장소로 국내 인사는 물론 외국 국빈 및 각국의 외교사절이 방문했던 장소입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1991년 9월 4일에 새로 지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우리 고유의 전통양식이 집약되어 있는 본관은 중앙의 본채와 좌우 별채로 구분되어 있으며 본채는 2층을 두어 별채와 위계를 달리하고, 팔작지붕에 한식 청기와를 올렸습니다. 본관의 외부 마감재는 우리나라의 재료인 화강석과 청기와를 주종으로 하였고 건물 주위의 조경도 소나무, 잔디를 사용해 한식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청와대 본관

       

       

      영빈관
      외국 귀빈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전통미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청와대의 외교적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영빈관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 등 국빈이 방문했을 때 만찬, 연회 등의 공식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건물로 1978년 1월 착공하여 그해 12월에 준공 되었습니다.

       

      영빈관 전면에 사용된 4개의 기둥은 높이 13m, 둘레 3m, 무게는 1개 당 60톤에 달하는 통기둥으로 영빈관의 웅장함에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영빈관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태극 무늬 그리고 평화의 상징인 월계수로 장식되어 있으며 1층 홀은 외국 국빈을 접견하던 곳이고, 2층 홀은 대규모 오찬이나 만찬을 베풀던 곳이었습니다.

       

       

      관람 규칙 및 안내

       

       

       

      청와대 영빈관

       

       

      녹지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녹지원은 청와대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힙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함께 있는 녹지원은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일컬어지는 곳입니다. 녹지원 정면 중앙에는 수령 178년(2023년 기준) 된 높이 12,2m, 폭 15m의 한국산 반송이 있습니다.

       

      1968년 조성한 녹지원은 국내외 귀빈 및 외교사절단을 위한 야외 행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은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청와대 녹지원

       

      춘추관
      기자회견과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현대 정치의 중심지라는 청와대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배지붕에 흙 기와를 올려 우아하고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언론 취재 본부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1990년 완공된 춘추관은 고려와 조선 시대 때 역사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과 예문춘추관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역사를 엄정하게 기록하고 자유 언론 정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청와대 춘추관

       

       

      상춘재
      '항상 봄이 머무는 집'이라는 뜻의 상춘재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 등으로 사용된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이곳에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을 바꿨으며, 1978년 3월에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 건물로 고쳐 지었습니다.

      그 이후 상춘재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 한옥으로 새로 지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청와대 상춘재

       

       

      대통령의 길
      자연 속에서 청와대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주변의 울창한 나무와 정돈된 길은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관람 코스는 전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이를 통해 청와대의 건축물과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 비용

       

      청와대 관람은 모든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사전 예약만으로도 방문이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무료 관람임에도 불구하고 인원 제한이 있으니, 예약은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무료 관람
        청와대는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단체 방문의 경우 추가 절차가 필요하며, 사전 문의를 통해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2. 별도 비용 발생 가능성
        특별한 기념일이나 행사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일부 유료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본 관람은 비용 부담 없이 이루어집니다.
      3. 특별 가이드 프로그램
        학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별도 가이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약 시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해설로 구성됩니다.
      4. 유의사항
        예약 후 방문일 변경이나 취소를 원할 경우 사전 연락이 필수입니다. 특히, 보안 검색 과정에서는 휴대 가능 물품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와대 방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치적 중심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관람 코스와 자연경관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사전 예약 절차와 방문 규정을 숙지하고, 청와대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 보세요.


       

      청와대 방문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 청와대 방문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Q: 방문 예약은 얼마나 미리 해야 하나요?

      A: 보통 방문일 기준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청와대 관람은 무료인가요?

      A: 네, 관람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Q: 청와대 내 주차장이 있나요?

      A: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사랑채 주차장 및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Q: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A: 일부 제한된 구역을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Q: 야간 개방은 언제 진행되나요?

      A: 가을, 추석 등 특별 기간에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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