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모 헬퍼(Helper) 가사도우미 신청 절차와 요령 및 방법 알아보기

 

[ 목차 ]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협력하여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고용허가제로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육아와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서울시 가정에서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비스는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시간제와 종일제 옵션이 있습니다.

 

 

 

 

이용료는 월 119만 원부터 시작하며, 이는 다른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과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됩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시범사업은 육아와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은 필리핀 이모 헬퍼(Helper) 가사도우미 신청 절차와 요령 및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

 

필리핀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가구의 소득에 따른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많은 가정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 그리고 임신부가 있는 가정을 우선 선발하여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은 가정이 먼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선발 과정에서는 자녀의 연령이나 서비스 이용 기간도 고려되어 더욱 세심한 선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신청 절차는 매우 간편하며,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필리핀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청 과정에서 가정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방법을 미리 숙지하시어 필요한 가정에서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II.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서비스 내용 및 이용료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아동 돌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육아와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다양한 가정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시간제와 종일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시간제 서비스는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으로 나누어지며, 이는 주로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인 돌봄과 가사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반면, 종일제 서비스는 하루 8시간 동안 제공되며, 이는 장시간의 돌봄과 가사 지원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에 적합합니다.

 

 

 

 

주 근로시간은 법적 한도인 52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근로 조건은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최장 6개월로 제한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가사도우미의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용료는 하루 4시간 이용 시 월 119만 원으로, 이는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4대 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 비용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이러한 비용은 공공 아이돌보미 시간제 종합형 이용료인 월 131만 원보다 9.2% 저렴하며, 민간 가사관리사 비용인 월 152만 원보다 21.7%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는 많은 가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III.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자격과 교육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필리핀 정부가 공인한 'Caregiving NC Ⅱ'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으로, 이는 필리핀에서 간호보조, 유아돌봄, 노인돌봄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자격입니다.

 

이들은 영어와 한국어 능력 평가를 통해 언어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으며, 건강검진, 마약 검사, 범죄 이력 검증 등을 통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친 후 선발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서울시와 고용부가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자격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며,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의 45시간 취업 교육은 기본적인 업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입국 후에도 4주간의 교육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이 교육 과정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안전 교육과 직무 관련 교육을 통해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이 한국 가정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며, 한국 가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높은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III. 강화된 안전교육과 가사도우미 보호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고용부는 안전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이는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도 적용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입국 직후 5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받게 되며, 이는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가사관리사 특화 교육에서도 가정 내 안전 교육이 추가로 제공되며, 이는 가사도우미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들은 공동숙소에서 생활하며, 이 과정에서 비상벨 설치와 상주 도우미 지원 등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받습니다.

 

 

 

 

특히, 서비스 이용 중 폭행이나 성희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용자를 영구적으로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적용됩니다. 이는 가사도우미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가사도우미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서울시 가정에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IV.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의 전망

 

 

서울시와 고용부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육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한국 가정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시범사업을 통해 서비스의 만족도와 효과를 평가한 후, 한국 사회에 맞는 방향으로 서비스 이용 방식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오는 9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들은 8월에 입국해 한국의 가정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한국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 가사 일을 도우며, 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의 육아와 가사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육아와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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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고용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은 많은 가정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가사와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 방법을 잘 숙지하여 필요한 가정에서 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빠르게 신청하여 필리핀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고용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이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많은 가정이 육아와 가사 부담에서 벗어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